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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참이맛 감자탕에서 그니랑 저녁 먹고 오다

by oneday story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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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감자탕이 너무 땡기더라.

그래서 그니에게 카톡을 보냈다 오늘 감자탕 먹자고 ㅋㅋㅋㅋ

오늘 안먹으면 안될거 같다고 그래서 우리는 퇴근 후 바로 미아역에 있는 참이맛 감자탕 집을 찾았다.

평소 먹던 곳은 집과 거리가 좀 있어서 새로 생겼는데 한번도 가지 못한 감자탕 집에 왔다.

​참이맛 감자탕 소자를 주문 하였다.

조미료가 가득한 ㅋㅋㅋㅋㅋ 이 국물맛이 왜이리 그립던지.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단, 여기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함께 있는 곳이라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조용히 식사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 하는 곳이다.

 

 

​익지도 않은 고기를 먹으라고 주면서 저렇게 웃는데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

물론 이미 한번 끓여 나온거라 다 익긴 하였겠지만

그래도... 익지 않은 당면들을 보니 왠지 고기도 안익었을 것 같단 말이야.

​여튼 우리는 이날 볶음밥까지 볶아 먹고 맛있게 밥을 먹고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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