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인성 진짜 이건 다들 알아야 한다.

남자 아이돌 그룹 빅스(VIXX)에 랩퍼를 맡고 있는 라비가 인성 논란이 일어났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은 라비와 포르쉐 사고가 일어났고, 본인은 가해자다. 

라비의 인성에 대해 고발한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가해자는 (A라고 칭함) 이 글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썻다. 라고 밝혔다.

A는 여자친구와 킥보드를 타고 놀던 중 옆에 있던 차량을 찌그러뜨리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A는 차량을 확인해보니 포르쉐여서 정신이 아찔했다. 아직 학생인 두사람이 거액의 수리비가 나올 것을 걱정했다.

이후 A는 차주와의 문자 메신저를 공개했다. 

포르쉐 차주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맴버인 라비였고, 라비은 아직 두분 학생이신 것 같아 보였는데 의도치 않게 벌어진 일이라 금액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으니 킥보드는 위험하니 조심해서 다니시고 라비랑 그루블린 음악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이야기 하였다.

A는 비싼 차였는데 넘어가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에 라비씨의 너그러운 관용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라빈은 글쓴이와 비슷한 또래의 여동생이있는데 동생 생각이 나서 한 행동이었다.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붙였다.

라비는 여동생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빅스의 팬들이라면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각박한 세상 그의 선행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