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58 [대만여행] 대만공항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환전하기 우리는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와 수화물을 수령하고, 밖으로 나와 환전신청을 하기 위해 환전소를찾았다. 일단, 우린 오른쪽에 있는 환전소로 갔는데 환율을 비교하면서 사려고 하는 분들은 안내데스크르 바라보고 왼쪽과 오른쪽에 환전소가 있으니 확인해서 바꾸면 될 것 같다. 물론 사설 환전소를 이용해도 괜찮고. 만약 다른 층으로 갔다면 다시 1층으로 돌아와서 환전하면 된다. 나보다 더 영어공부를 많이 한 그니는 실전에 나오니 정말 쓸모가 없었다. 오히려 내가 환전소에서 일할 당시의 추억을 더듬으며 머니 익스체인지를 외쳤다. 자기 영어 잘한다고 하더니 돈을 막 보여주냐고 그리고 손짓과 발짓으로 막막 그러는데 어디가서 영어 할줄 안다고 하지 말으렴.. 내가 환율 얼마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그냥 바꾸자고 옆집.. 2017. 11. 26. [대만여행] 대만 공항 입구심사 초초초초 하이패스 같은 느낌 다들 대만은 내리면 알겠지만 한국에 비해 굉장히 습하다고 하였었는데, 막상 내리고 보니 습하지 않았고, 날씨도 비만 오지 않았다면 딱 괜찮았다. 대만 가기 전에, 대만 11월 날씨 옷 스타일에 대해 많이 검색해보고 참고 했는데, 그냥 봄패션이나, 초가을 패션으로 가면 될 것 같다. 대망의 대만(타이완)입국심사. 영어를 굉장히 못하는 나였기에!!!! 대만가는 날만을 학수고대하던 날과 다르게, 반대로 입국심사 때문에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었던 적도 많았는데 걱정 말아라. 내가 오사카때 삼십분이 넘게 입국심사를 못하고 쩔쩔거렸던 악몽같은 시간을 떠올리며 입국심사대에 섰는데!! 입국심사하는 세관 담당자는 마스크를 꽉 끼고 내게 손짓으로 여권을 달라고 하였고, 손가락으로 입국심사대에 손가락 인식을 하라고 모든 것.. 2017. 11. 26. [대만여행] 인천국제공항 <-> 대만 에바항공 탑승 후기 인천공항에서 하룻밤 노숙을 하고, 5시 30분쯤 되니, 벌써 항공사 티켓팅이 한참이었다. 우리는 뛰어서 면세점 물품을 수령하였고, 6시 반쯤 에바항공 탑승기로 갈 수 있었다. 분명, 에바항공 티켓 예매를 하면서 헬로우키티 비행기가 아니라는 정보를 안고 갔지만, 막상가서 이렇게 가서 보니 헬로우키티 에바항공기가 딱! 서있어서 잠시나마 내가 저 비행기 안에 들어가면 각종 핑크핑쿠하 헬로우 키티들을 날 반겨주겠지! 라는 되도 않는 환상을 가지고 탑승하였으나, 아니나 다를까 내부는 그냥 에바항공사 항공기 디자인이었다. 급 실망. 탑승을 마치고 나니, 해가 벌써 저만치 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때 직감했어야했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사실을. 노을이 굉장히 이쁘긴했지만, 동해를 지나갈때 태양은 창.. 2017. 11. 26. [대만여행] 시먼역 3대 맛집 마라훠궈 11.18 시먼역 다이어리 오브 시먼호텔 Check-in 시간이 3:00pm 이라.. 카운터에 케리어를 맡기고 시먼역 탐방을 시작하였다. 유명한 훠궈집인 "마라훠궈"가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대략 인당 2,5000원의 가격에 무한으로 훠궈를 즐길 수 있으며.. 육수탕은 5중 택2 이며, 메인고기는 4개 선택 가능하다. [나머지 메뉴는 모두 무한, 맥주포함] 예약 없이는 먹을 수 없으니.. 미리가서 예약하던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전화예약방법 블로그 하단에 표시) 우리는 12시경 방문했는데. 자리가 많이 있어 보였지만.. 예약이 모두 되어있는지 입장 불가하였다. 그래서 3:30pm으로 예약한 후 시먼홍러우와 용산사 돌다가 다시 왔다. 입구에 빨간색으로 간판이 보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시먼역 1번출구.. 2017. 11. 26.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