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58 [코니] 2017.07.21 코니 잘나온 사진 우리의 코니는 생후 50일 경, 한 여름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을 당시 편의점 간판위로 뚝 떨어졌다. 날씨는 굉장히 무더웠고, 애는 점점 탈진을 해 가는 것을 느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울어대는 애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데리고 왔는데.. 벌써 이렇게 나 커버렸다. 생후 50일된 애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도 겁쟁이였지만 지금도 너무 겁쟁이다. 아직도 내가 손을 뻗으면 머리를 디비미는 그니와 다르게 코니는 냄새부터 맡은 다음 도망을 먼저친다. 겁이 너무나 많은 탓에 창문을 열어두어도, 밖에 문을 열어두어도 절대 절대 절대 무슨일이 나지도 나가지 못하는 너란 고양이.. 코니를 키우면서 처음 알았다. 고양이가 하앍 거리면 비린내가 난다는 사실을 그니는 한번도 하앍거린적이 없었기에... 뭣도 모르고 일.. 2017. 7. 24. [그니] 2017.07.20 그니 잘 나온 사진 모음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그니의 사진을 올려본다. 얼마전 수컷 고양이들에게 가장 잘 걸린다는 방광염이 온 후로 그니가 자꾸 기운이 없다. 하긴 삼일간 입원을 하는 것을 두번이나 겪었으니... (사실 더위를 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병원에 삼일간 홀로 입원을 한 후, 절대 내 방 문지방 앞을 떠나지 않는다. 또, 고양이용 산책가방을 들고 오면 울고불구 들어가지 않겠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또 저리 벌러덩 누워버렸다. 그래도 꿋꿋이 길냥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초를 서는 것은 쉬지 않는다고 한다. 참... 저렇게 보초 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웃긴다. 2017. 7. 24. [다비치안경] 트와일라잇 튀지 않는 블루렌즈 다비치 안경 트와일라잇 블루 직경: 13.0 (직경작은 블루 렌즈) 가격: 3,000원 (7월 이벤트 가) 색상은 처음에 봤을때 음.. 민트색상인건가?!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색상이 너무 여리여리하게 빠져서 아마 꼈을땐 투명렌즈 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이 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구입해 왓었다. 착용을 해보니 역시나. 티가 나지 않는다. 티나지 않는 블루 렌즈를 원한다면 거침없이 다비치안경의 트와일라잇 블루 렌즈를 구입해라 정말 티가 나지 않는다. 혹시 몰라 다른 가각도에서 찍어보았지만, 약간의 푸른 빛만 돌 뿐이고,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역시 착용감은 짱짱이다. 2017. 7. 22. [다비치안경] 트와일라잇 여리여리한 브라운 색상의 렌즈 다비치 안경 트와일라잇 브라운 직경: 13.0 (직경작은 그레이 렌즈) 가격: 3,000원 (7월 이벤트 가) 색상을 보고 처음에는 음... 핑크빛이 도는 브라운색상의 렌즈군! 이라는 생각을 하엿다. 다른 트와일라잇 시리즈 들 중 착용전 육안으로 보앗을 경우 가장 밝은 진한 색상의 렌즈는 이 트와일라잇 브라운 색상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착용을 해보고 나니, 그렇게 튀지 않는 색상이란걸 알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착용감은 가격치고는 굉장히 놀랄만큼 괜찮았다. 학생들 데일리용 렌즈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2017. 7. 22.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