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어버이날 선물 천만원 엄마 사랑해.

가수 MC몽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머니에게 천만원자리 수표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 하였다.

 

 

MC몽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사랑해

늘 우리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니였지만

엄마 이혼하고 아둥바둥 그 송파 가락대탕 뒤에있는 지하방에서

내가 늘 다짐한게 엄마는 내가 꼭 지켜줄께

그냥 지켜주는게 아니라 적어도

돈때문에 힘들일 없게 하는게 내꿈이였어

가수고 의사도 박사도 대통령도 꿈이였던적이 없어

그냥 돈 걱정안하는 @내가족을 만들고 싶었는데

아들은 남들에게 욕먹어도 괜찮아

꼬마 무당이 불효자 라해도 괜찮아

늘 엄마는 내가 가장 착한 아들이라 했으니

#기부하지마 #비싼거사 #한장

#이사진올리면서 고민했습니다

#돈의크기는중요하지않습니다

#수억을줘도#그안에마음이가짜면##그돈도가짜입니다

 

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였다.

 

 

또한 MC몽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노령층을 위해 남몰래 3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