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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장자연 사건 가해자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 사망소식

by oneday story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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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자연 사건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이슈가 되었었다.

 

장자연은 룸살롱에서 술접대 및 성상납을 강요 받았고 폭행을 당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한민국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장자연의 술,성접대 상대는 주로 연예인 지망생들의 소속사 사장, 유명언로인, 정재계 인사들로 밝혀졌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자연은 결국 자살을 선택하였다. 

 

무명배우였던 장자연은 장자연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고인이 되어서야 유명해졌고, 

이 일에 연류되어 있던 사람 중 한명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제보가 나왔다.

 

그리고 오늘 이 쓰레기가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이 장자연 사건과 연관이 있음은 PC수첩에서 파해쳤는데

장자연 동료 중 증인으로 나온 한 배우는 권재진이 장자연에게 '나중에 보자' 라는 말을 남겼었다고 한다.

 

 

인생을 쓰레기 처럼 살면 언젠가는 천벌을 받는다.

피해자가 받은 상처보다 더 고통스럽게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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