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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38번째 생일을 맞아 '영탁생일축하해' 라는 실검이 뜨고 있다.
이는 영탁의 팬들이 영탁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알려졌다.
또한 포탈 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 뿐만 아니라, 강남역 지하철에 팬들이 걸어 놓은 생일기념광고가 달렸다고 한다.
영탁은 이런 팬들의 생일 선물에
"제가 뭐라고 생일을 축하해주시는지 앞으로 더 좋은 에너지로 좋은 노래를 부르라는 마음으로 알고, 제가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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