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r가 원단을 한가지로 몰아서 Develop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Mesh 원단, Suede 원단, Thermal 원단, Jersey 원단, Crepe 원단 등등......
Mesh와 Suede는 원단이 스펙 맞추기가 너무 까다롭고 암홀의 퍼커링 문제 해결하기가 힘들어서.. mesh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샘플을 3번씩 만들어서 보내는 경우도 많다.. 다행히 자수라던가 프린트, 워싱물들이 없어서 다행이긴하다.
다행히 Mesh원단의 Style은 거희 끝이 났고.. Suede 원단 오더들을 진행하고 있다.
Suede는 패턴만 잘맞고 봉제가 잘되면.. 대부분 Pttn Spec대로 Garment가 나와서 편안하기도 하지만.. Spec이 차이가 나면 원단이 상할 우려가 있어서 아이롱하기 까다롭다.
Mesh Fabric Garment
Mesh 원단은 앞 뒤 구분이 까다롭다. 원단 폭 끝의 식서를 보거나 조직을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 혹은 보통 mesh원단은 spandex yarn을 넣어서 많이 짜기 때문에 원단을 살짝 당겨보면 스판덱스 실이 반짝반짝 보이게 되는데 보통 그 부분을 뒷면으로 사용한다.
Mesh 원단도 다른 원단들과 같이 앞 뒤 컬러가 다르기 때문에 바이어에게 L/D 혹은 BULK를 보낼때도 실수 없이 보내어 바이어가 엉뚱한 면의 컬러를 confirm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또한 원단 공장에서도 앞 뒤 표기를 하여 봉제 공장에 들어가서 반대로 재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Suede Fabric Garment
Suede 원단은 Fabric Test 에서 세탁 견뢰도 통과하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특히 black, burgundy, red 등 진한색 컬러가 매우 까다롭다. 아무리 세탁을 하고 고착제 처리를 하고 원단업체에 개선된 원단을 받아서 TEST 하여서 3~4번은 하고 아부를 떨어서 상향 조정하여 발급 하는 일이 대부분 이었다.
Suede로 T-shirts, Dress, Skirt 등의 의류를 많이 만들었으며, 스웨이드는 결방향이 있어서 Buyer에게 양방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재단 WAY로 컨펌을 받은 후 진행하여야 원단 요척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FIT stage에서 Up과 down 방향 모두 만들어서 보낸다. 특정한 퀄리티와 컬러는 up 방향과 down 방향의 느낌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바이어가 한 방향만 컨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Jersey Fabric Garment
jersey 원단은 test도 무난하게 통과되고 fit stage에서도 무난하고 통과 된다.
특히 95/5 poly/span crepe 원단은 정말 쉽게 쉽게 fit stage도 넘어가고 원단 test도 통과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