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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터 친구와 함께 가야지 여름이니 네일아트 한번 받자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
월급 들어오자 마자 네일아트 샾으로 달려갔다.
신장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조금 떨렸는데, 젤 네일 치고는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미아역 주변에 위치한 율리네 네일샾으로 결정 하였다.
네일이란 것을 샾에선 처음 받아봐서 프렌치요...? 카페에서 먹는 그 프렌치인가여...?
혼자 정말 멍청했었다는...
그래도 네일을 해주는 언니가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하나 하나 세세히 잘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였다.
6월의 네일이라고 한다.
6월의 네일로 하였을 경우 할인이 많이 들어가 받으려면 6월의 네일로 받는게 좋다고 하여
나는 4번째 줄에 있는 바다 같은 네일로 하기로 했다.
6월의 네일은 위에 두줄은 49.000원 3번째 줄부터 만원씩 추가되는 형태였다.
고로 내 네일 값은 추가 비용 전혀 없이 6만9천원.
개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샵내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아직 네일외 속눈썹 같은 시술은 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할 예정이라고 하니
나도 조만간에 속눈썹 파마를 하로 다시 한번 방문을 해야겠다.
완성이 되고, 실물은 정말 이쁜데, 사진으로 담으니 별로 이쁘지 않아보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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