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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일기/* 일상 일기

[캐논] eos m3 카메라 개봉후기 아닌 후기

by oneday story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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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캐논에서 올해 출시한 eos m6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내 손에는 m3가 들려있더라.

 

한참 구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싸게 구입했으니 됬다.

 

약 가격은 위에 택배용지에 적혀잇는것 처럼

 

캐논 m3 바디 + 22mm 단렌즈 셋트가로  약 60만원정도

+ cpl렌즈 + 전용필름 + 고래파우치 까지 해서

 

약 70만원 중 후반 정도 되었던 것같다.

(eos m6는 바디랑 렌즈만 100이더라... 후덜덜)

 

 

어쨌든 받으니 좋다.

 

카메라가 회사로 와서 정말 일하는데 혼을 쏙 빼놓았다.

 

사진은 정말 이쁘게 잘 찍히는 것 같다.

앞으로 일상 사진은 저 m3와 함께 찍어야겠다.

 

캐논에서 나온 700D카메라도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데일리용으로 들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가 잇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장만 한것 같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카드 값이 남았지만...

 

 

위에 보이는 캐논 정품 스티커가 없으면 정품이 아니라고 하니

나 처럼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

 

 

DSLR을 쓰면서 내가 정말 렌즈를 험하게 쓴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이번에 사게 된 CPL렌즈.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게 해준다고 하는데 난 그런건 필요없고

렌즈 보호용으로 삼만원이나 더 주고 샀다.

 

 

메모리도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비싸게 주고 산것 같은 느낌이다.

나 바가지 씌인건가..?

 

어쨋든 산거에 대한 후회는 없다.

 

사진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고 싶은 분들은 내 블로그에

최근에 업로드한 사진은 전부 m3로 촬영한 사진이니

(토마토라던가, 렌즈라던가, 데이트라던가....)

 

확인해보길 바란다.

 

여기에 첨부를 할수 없는 이유는

이놈의 티스토리는 사진 올릴때 용량제한이 있어서 원본을 올릴수 없다.

 

해서 짤게 짤게 몇장씩 올린 사진들을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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