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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소개 11.19

by oneday story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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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폭진지 버스투어에 기본 팁 소개.

 

쿠팡 구매가 13,800원 / 인당

 

 

 

 관련 팁!!

 

1. 타이페이역에서 M3으로 가면 버스투어 하시는 분들이 에스컬레이터 옆에 주르르 서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2. 비가 많이 오는 타이완 북부이기 때문에 우비는 꼭 챙기세요. (우산 + 우비)

3. 버스안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 합니다. (단 물, 음료 가능)

4. 2층버스에 탑승하고 1층 칸에 케리어 같은 큰짐 수용할 수 있습니다. 

5. 관련 담당 가이드의 번호를 저장 혹은 카톡 저장하기 (가이드 한국말 원활함)

6. 한국 쿠팡에서 구입한거여 제가 갔을때는 버스 승객 100% 한국인.

7. 각 지역에 도착하기 전에 가이드가 참여 행사에 사용한 현금을 수거합니다.

 

 

 

아침 9시 30분 시먼역 호텔에서 타이베이역으로 출발 하였다.

 

MRT로 한정거장 이어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타이베이역 M3 출구옆 50란에서 밀크티 구매했다.

 

 

50란 에서 바라본 MR 출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아마도 버스투어하는 관광객이 확률이 매우 높아 보였다.

 

10:05분경 우리도 앞으로 가서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는 대만사람인데 한글패치가 매우 좋으셨다.

 

 

가이드가 버스투어 맞는지 확인하고, 미리 출력해온 버스투어 용지를 보여주고 이름 체크하였다.

 

그리고 예류에서 먹을 음료 선택하였다. (커피, 버블티 등등)

 

출구로 올라가기전에

 

차번호 와 핸드폰번호 적힌 용지를 보여줬다.

 

저 용지 찍어서 핸드폰에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버스에서 시간될때 번호 추가하고 카톡 추가 !!

(추후 사고가 났을때 연락하기 위해서 !!)

 

예류지질공원에서는 주차장에서 번스 번호표 보고 찾아야 하니 외우던가 사진으로 저장!

 

버스에서는 음식물을 섭취 할 수 없다. 가이드가 물과 음료는 괜찮다고 하였다.

 

버스 옆에 저렇게 50란(우스란) 사이즈에 맞게 컵꽂이가 있었다.

 

차가 흔들려도 튼실하게 고정이 잘되어있었다.

 

 

드디어 버스가 출발을 하였다.

 

첫 행선지인 예류지질공원에서 무료로 버블티 혹은 커피를 준다.

 

 

버스에서는 이동중에 가이드가 방문할 관광지와 대만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알려준다.

 

 

각 행선지마다 도착하기 전에 가이드가  돈를 미리 모아서 진행을 한다.

 

천등 날리기와 닭날개 뽁음밥 등등 이용하지 않을려면 버스에서 신청 안하면 된다.

 

닭날개 뽁음밥은 그냥 닭날개 사이즈 하나에 뽁음밥들어 있다 (인당 1개씩 간식처럼 먹으면 될듯)

 

 

천등 날리기는 원래는 단일색 이 었는데, 관광수입을 목적으로 색을 늘렸다. 단일색, 4색 혹은 8색을 할수 있으며, 각 색마다 행운, 건강, 돈 등등 의미를 부여 하였다.

 

미리 가이드가 예약을 해놔야 되기 때문에 어떠한 색으로 할지 적어서 알려 주면 된다.

 

 

우리는 4색을 하였다.

 

스펀에 도착하여서 각 색에 맞게 원하는 소원을 적으면 된다.

 

 

 

 

 

 

 

 

 

버스투어 후  시먼역에 도착하였을 때는 오후 8시 정도 되었었다.

 

타이베이역, 융캉제, 시먼역 중 원하는 지역에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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