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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시먼역 시먼홍러우 11.18

by oneday story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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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먼역 바로 앞에 시먼홍러우가 보인다. 숙소가 시먼역이서 매일 MRT 타러 가다가 보는곳...

 

시먼홍러우 [ 西門紅樓 : 서문홍루 ]

-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

 

일제강점기인 1908년에 지어졌다. 붉은 벽돌로 만든 외관이 8면으로 되어 있어 '팔각 극장' 이라고도 불린다.

MRT 시먼딩 역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정도로 인상적인 건축미를 자랑한다.

1950년대 영화관으로 사용, 1997년 이후 소형 예술 공연장으로 이용된다.

1층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며, 2층에 공연장이 있다.

지금은 2008년 이후부터 과거의 시장이라는 콘셉트를 적용시켜 여러 공방들이 독창적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주말에는 극장 앞 야외 공간에서 소품들을 파는 작은 시장이 열린다.

 

개방 : 일 ~ 목요일 11:00 ~21:30, 금 - 토요일 : 11 : 00 ~ 22 : 00

휴무 : 월요일 

요금 : 무료

홈페이지 : www.redhouse.org.tw

교통 : MRT 시먼역 1번 출구 앞

위치 : No. 10, Chengdu Road, Wanhua District, Taipe City 108

 

정문이 공사중이어서 입구는 좌측 혹은 우측으로 가서 들어가야 한다.

 

주말이면 우측에서는 작은 시장이 열린다.

 

 

좌측으로 오면 야외 식당가들이 보이고.. 조금더 걷다 보며 입구가 보인다.

 

 

 

처음에는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들어가보니 여러 종류의 공방들이 있었다.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가지 공방에서 만들어진 소품들을 판다.

 

옷, 비누, 양초 등등 한국 공방에서 파는 물품들 비슷하게 판다.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시먼역에 내렸을때 가볍게 돌아 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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