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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번달에 가려고 했는데, 저번 달 일정이 너무 팍팍하게 모여 있어서 연말이 되서야 운동을 등록할 수 있었다.
친구놈이 미리 다니고 있어서 같이 다닐려고 헬스와 요가 그리고 스피닝을 함께 끊었다.
곧 이사도 가야하고, 학교도 다녀야 하고 정신이 한개도 없을 것 같아서 3개월만 결제하였다.
3개월 기준 현금가로는 20만원.
카드 기준으로는 부가세 붙어서 22만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일때문에 7시 타임은 들어갈 수 없고, 8시 타임을 해야 하는데.
월 수 금은 스피닝을 하고,
화 목은 요가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요가만 하고 집에 가기는 너무 비양심적인 것 같다라는 생각에
9시에 진행되는 ABT또한 함께 듣기로 하였다.
ABT란 Abdomen(복부), Butts(엉덩이), Thights(다리)의 약자라고 한다.
표기는 근력운동이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정확히 뭘 하는지.
친구놈은 필라테스 같은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글쎄...
다음주나 되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헬스가야하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으므로 패스하고 내일 운동가야겠다.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운동만 하고 나면 이렇게 허리가 아프다.
어제는 스피닝을 했는데 우라질 염병할이다.
자꾸 몸을 곱등이처럼 구부리라고 하는데 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
돌리는 것도 아니고 6시 방향을 꾸욱 누룬다고 생각하라는데 아 내몸이 이미 내몸이 아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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