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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오랜 전통의 타코야키. 냠냠

by oneday story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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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부터 미아역 앞에서 팔았던 타꼬야끼.

거의 365일 내내 같은 자리에서 타코야끼를 판매하신다.

 

최근 미아역에 공사를 하면서, 베스킨라벤스 앞으로 이사를 하셨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하다.

 

나 고등학교 다닐때인가?

일본 원어민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여기 타코야키는 일본 현시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다고 하셨다.

 

일본에 갔을때 다섯에게 500엔인 것을 보고 후덜덜 하면서 먹어보지 않았지만, 그래서 맛은 있다.

 

5개에 2,400원인가 비교적 저렴하게 현지 음식처럼 먹을 수 있다.

덕분에 찾는 사람도 많아서, 간혹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배가 불러도 나는 오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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