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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부터 미아역 앞에서 팔았던 타꼬야끼.
거의 365일 내내 같은 자리에서 타코야끼를 판매하신다.
최근 미아역에 공사를 하면서, 베스킨라벤스 앞으로 이사를 하셨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하다.
나 고등학교 다닐때인가?
일본 원어민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여기 타코야키는 일본 현시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다고 하셨다.
일본에 갔을때 다섯에게 500엔인 것을 보고 후덜덜 하면서 먹어보지 않았지만, 그래서 맛은 있다.
5개에 2,400원인가 비교적 저렴하게 현지 음식처럼 먹을 수 있다.
덕분에 찾는 사람도 많아서, 간혹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배가 불러도 나는 오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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