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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4] 명동 4,900원 행복한끼에서 한끼 식사 맛은..

by oneday story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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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신나게 쇼핑을 한 뒤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파서 주변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명동에서 밥을 먹으려면 기본 2-30분 정도 줄을 서야 하는데 명동을 거다보니, 4900원의 행복한 한끼라는 식당을

보게 되었다.

길을 찾긴 어렵지 않았다. 유니클로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된다. 계속 계속 내 기억으로 클리오 전에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단 간판을 보자마자 가격도 나쁘지 않고 배도 나름 채워볼까 하고 들어갔다.

 

 

식당은 바로 문이 있는게 아니고 표지판을 따라 좀 더 안쪽으로 따라 들어가야 식당이 있었다.

식당으로 가는 길 굉장히 볼거리가 많게 꾸며져 있었고, 사진이 곳곳에 달려있는데

아마 옛 명동거리 모습인 것 같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북적북적거리기는 하지만 뭔가 굉장히 다른 느낌이든다.

 

행복한끼 식당 오픈 시간은 11:30분 부터이니, 그전에 오면 영업을 하지 않느다고 한다.

 

아,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미리 보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우리 음식이 나온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하지만, 모형과 거의 아마 거의 흡사한 양과 비주얼로 나오니 내가 먹는게 저 정도 크기이구나 라고 짐작하고 가면 될 것같다.

 

맛은 우린 호불호가 없는 음식을 시켰기에 ..

스시라던가 돈가스라던가 다른 음식은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서울에 있는 타 식당보다는 맛이...엄... 그렇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우리는 구경을 하며 식당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의외로 굉장히 많았다.

명동 특성상 외국인이 굉장히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았다.

 

메뉴를 굉장히 급히 찍어서.. 하핫.

그냥 대충 보고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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