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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식하고 명품갈비찜 먹다.

by oneday story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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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식하고]

영업시간 : AM 11:30 ~ PM 9:30 (주방 마감 시간)

 

 

얼마전, 미아역 앞에 새로 생긴 음식점인 식하고에 갔다.

갈비탕으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녁이라 갈비찜을 먹길래 우리도 그냥 갈비찜 중짜를 시켰다.

 

식하고 음식 가격은 위의 그림을 참조 바란다.

 

 

밑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 젓갈이 전부이며,

공기밥은 갈비찜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주문을 하여야 한다.

 

요즘은 이런 메인 음식 하나 시키면 공기밥을 그냥 제공해주는 곳이 많다보니

이렇게 별도로 금액을 받는 곳은 오랫만이라

처음엔 굉장히 당황했다.

 

"왜.. 밥은 안주시나요...?"

 

 

기다리다보면, 갈비탕 국물 같은 것을 준다.

맛은.. 그냥 갈비탕 맛이다.

 

 

갈비찜 양은 적다면 적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양이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것 같지만.

 

그니는 갈비를 또 유별나가 다 잘라준다.

 

하긴 나도 갈비찜이라고 해서, 다 살이 발려 있을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으니.

 

 

다음엔 식하고 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니 한번 먹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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