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문] 00# 파트너 선택하기. <나올빼미, 냐오불, 누리공>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

둘다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는 동일 한 것 같다.

 

처음엔 금발머리에 예쁘장한아이가 가방을 들고 도망을 가는데, 가방에 무엇이 들은 것인지.

 

양쪽으로 금발의 아이가 포위되자, 가방에선 번쩍이는 불빛을 내뿜으며

게임이 시작된다.

 

두근두근 궁금하군.

 

 

PoKeMon

포켓몬스터 울트라 문

 

타이틀이 거창하게 나오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마 여자아이가 번쩍이는 불빛을 내뿜고 3개월 후겠지.

 

 

엄마 : 아아... 알로라에서 처음으로 맞는 달.

 

집안이 어수선하고 처음 맞는달이란걸 보니

오늘 이사 온 것 같다.

 

그리고, 옆에 있는 나옹이를 시켜 나 불러,

탐험 준비를 하라고 한다.

 

 

탐험 준비에 필요한 옷은 내방에 있으니, 찾으면 될 것 같다.

 

 

설마 이 야밤에 날 떠밀지는 않겠지...싶었지만

역시나 이 야밤에 나보고 저 언덕좀 다녀 오라고 한다.

 

염병.

 

 

다른 곳은 스토리 진행상 이동이 불가능 하니 조용히

집을 나와, 왼쪽 언덕으로 향한다.

 

 

풀숲에 딱 들어가려고 하면 포켓몬이 날 위혐하는데.

 

 

그순간 날 도와 주로 오는 포켓몬 세마리!!!

 

 

쿠쿠이 박사 : 큰자그코니 잖아?! 무사했니?

포켓몬스터의 낙원 알로라에 온 걸 환영한다!

 

아... 굳이 이 야밤에 날 불러 이야기 할 필요 있었나 싶기도 하고.

 

 

뜬금없이 여기서 포켓몬을 세워두고, 한마릴 선택하라니

저 초롱초롱한 눈빛을 좀봐!!!

 

 

첫번째 포켓몬

풀타입 나오빼미.

비행 + 풀

 

 

두번째 포켓몬

불곷타입 냐오불

격투 + 불꽃

 

 

세번째 포켓몬

물타입 누리공

물타입 + 격투 등

 

자...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요.

 

 

결국 한참을 고민하다 누리공을 선택했다.

냐오불은 키워본적 있거든.

 

 

그리고, 릴리마을로 가라는데.

이야밤에 또 절... 왜 그리 보내시나요...?

 

섬의 왕을 왜 이 시간에...하..

 

쿠쿠이 박사 : 뭔가 축하 선물을 받게 될지도 모르지!

 

모르지?! 모른다고?!!!!!!

그래도 준다니 가야지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