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관람하고 온 스튜디오 지브리 대 박람회 에서 구입한 물품들이다.
솔직히 박람회 보다는, 약간의 코엑스 같은 분위기로 물품 구입하기 위해 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나..
그래서 덕분에 가서 10만원이나 지르고 왔다. 헝헝
[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 스튜디오 지브리 대 박람회 책자 ]
일단 지브리 대 박람회에 왔으니, 그게 맞게 기념품을 사야 할 것 같아
누가 보아도 한정판으로 보이는 이 책을 일단 구입하였다.
아직 뜯지 않았지만, 안에는 지브리 각종 포스터들이 담겨 있는데,
나중에 팔면 비싸게 팔리겠지 하고, 사다 놓았다.
[ 토토로 풍경 ]
그리고 내 취향을 저격해 버린,
토토로 풍경 이거 이름 뭐라고 하던데 딸랑이?
바람불면 딸랑 딸랑 소리나는.. 그 그 (포기)
바람 불면 딸랑딸랑 소리 나지만, 우리집은 바람이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침대 맡에 장식을 해 두었다.
간혹 공기청정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우리집 고양이님들이 난리를 치지만.. 하..
마땅히 둘 곳이 없어서. 슬프다.
[ 토토로 랜덤박스 행운의 천연 돌 ]
그리고 친구놈들과 함께 구입한 토토로 행운석.
랜덤이라고 한다 두근두근 두근
가격은 굉장히 사악했다. 당연하지만...
근 만원정도 였던가..
그래도 진짜 돌을 세공하여 만든거라, 모양은 다 동일했지만,
미세한 무늬라던가 그런게 조금씩 달랐다.
내가 뽑은 토토로 행운의 돌은,
형광 빛이 도는 녹색을 뽑았다.
의미는 밑에 있는 것과 같이. 치유의 의미인것 같다.
( 토토로 랜덤박스 행운의 천연 돌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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