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땅 DURANGO 듀랑고 ]
듀란고 오픈일 : 2018.01.25
듀랑고 공식홈페이지 : http://durango.wiki/
듀랑고 공식 SNS : https://www.facebook.com/PlayDurangoKorea
구글사전예약 : http://durango.nexon.com/Kr
듀랑고 사전예약선물: ① 장비 아이템 4종 (빗자루, 종이 박스, 개머리 탈, 공룡탈 각 1개)
② 워프된 택배 상자 속 물건 3종 (목장갑, 운동화, 곰인형 각 1개)
③ 비상 구호품 3종 (강력 피로회복제, 건강 회복약, 건빵 각 1개)
④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 한 마리
⑤ 워프젬 300개
시작은 서기 2018년도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아직 초반이라 이야기가 정확히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아마
쥬라기공원이나, 월드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만약 듀랑고 게임을 즐기 전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듀랑고 공식스토리: https://ko.blog.durango.what.studio/
- 듀랑고 1세대 이야기
- 듀랑고의 크리스마스
- 듀량고 낯선여인
- 듀랑고 낯선 세상의 당신
- 듀랑고 구조자들
처음은 듀랑고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 부터 시작이 되는데,
나같은 선택 장애는 어떻하라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건지요.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가 무려 16개다.
캐릭 고르다가 끝나겠어요 헝헝..
그래도 너무 없는 것 보다는 훨만배 좋으니 괜찮아요 이정도는
이런 결정장애도 나쁘지 않잖아요?
물론 나는, 능력치고 나발이고 가장 이쁜 캐릭터로 할 것 이지만.
[ 듀랑고 캐릭소개 및 직업 그리고 능력치 ]
직업 : 군인
스킬 : Lv.20 근접전
실전 경험으로 전투에 대한 반사적인 감각과 잠 못 이루는 밤을 동시에 얻게 되었다.
<남자의 스토리>
전투는 고됐다. 위로가 되는건 가족의 존재다.
휴가를 얻어 집에 가는 길에, 손에 쥐인 가족의 사진을 보자 행복하다.
<여자의 스토리>
전장에서 임무를 마치고 휴가를 얻어 고향에 간다.
바리바리 싼 짐을 내려놓자 여러 생각이 밀려온다.
직업 : 기술자
스킬 : Lv.20 무기/도구 제작
수공업 시대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 손수 도구를 만든 경험이 있다.
<남자의 스토리>
문제를 해결할 좋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혼자 여행을 하며, 계속 생각해야지. 옆사람도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여자의 스토리>
해외에서 3년 일하다가 돌아왔다.
겪은 일이 영화로 몇편이라고, 승무원에게 말하고 싶지만,
바쁠 테니 식당칸이 어딘지만 묻는다.
직업 : 농부
스킬 : Lv.20 농사
무언가 심고 비옥하게 키워 거두는 일을 철들 시절부터 계속 해왔다.
<남자의 스토리>
과학적인 농사로 사업을 키웠다.
한동안 빠져 있던 일에서 벗어나, 다른 의견을 들어 보려 설명회에 간다.
옆 사람의 의견도.
<여자의 스토리>
농사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설명회를 보기 위해 가는 길에,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다른 농부와 이야기 중이다.
직업 : 사무직
스킬 : Lv.20 건설
현장 파견을 나가 업무 조율을 한 경험 덕분에 설비, 시설 관련 지식이 있다.
<남자의 스토리>
큰 계약을 하나 따왔다.
자신을 무시하던 상사들의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
이 순간은 넥타이를 풀고 즐기리라.
<여자의 스토리>
승진했지만 갑자기 일하는 곳이 다른 지역으로 바뀌었다.
다른 동료들은 원래 있던 곳에 남았다.
회사의 사람 다루는 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다.
직업 : 승무원
스킬 : Lv.20 옷 제작
사측에서 경비 지원을 제때 안 해주다 보니 유니폼 등 의류와 관련된 일에 익숙하다.
<남자의 스토리>
한바탕 일감을 처리하고, 쉬는 시간이 되었다.
서 있는라 뻣뻣해진 몸을 풀어주고, 식당칸에 가서 잠시 쉬어야겠다.
<여자의 스토리>
최근 기차 사고 소식이 잦아, 어쩐지 불안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성실히 손님의 질문에 대답한다.
직업 : 주부
스킬 : Lv.20 요리
커리어 초기만큼 요리에 대한 애정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솜씨는 손길에 남아 있다.
<남자의 스토리>
출장을 간 배우자가 실종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급하게 나오느라 앞치마를 찬 채로 나왔다.
제발 별일이 아니기를.
<여자의 스토리>
요리 중에 도둑이 결혼반지를 훔쳐 달아났다.
쫓아 기차까지 왔다. 분노를 가라 앉힌 뒤, 기차를 뒤질 것이다.
누군지 모르지만 찾아낼 것이다.
직업 : 취업준비생
스킬 : Lv.20 방어
오랫 동안 직업을 얻지 못 한 탓에 늘 조심스레 상대를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들었다.
<남자의 스토리>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하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 가서, 묵은 생각을 털어내고,
돌아와 다시 달리기를 준비하리라.
<여자의 스토리>
몇 달째 면접 보다가, 기분 전환하러 바다에 간다.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게 얼굴을 감춘다.
바다가 푸르기를.
직업 : 학생
스킬 : Lv.20 채집
생물학과 표본 채집에 관심이 많아 책도 읽고 현장 실습도 다닌다.
<남자의 스토리>
그럴싸한 말을 하고 싶은데 떠오르질 않는다.
옆의 친구는 따분한지 자꾸 기지개만 편다.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나면 좋겠는데.
<여자의 스토리>
학교가 일찍 끝나 가까운 곳에 놀러 간다.
몸이 뻐근한 게 기지개 좀 펴야지.
옆의 친구는 계속 쳐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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