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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야생의 땅: 듀랑고] 튜토리얼 해본 후기. 음 나쁘지 않은데..? 오류!!!

by oneday story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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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고르고 나면,

화면을 드래그하여 이동을 할 수 있다.

 

조작감이 굉장히 어렵구나 생각을 했는데, 하다보니 뭐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손에 익으니 금방 익숙해졌다.

 

하지만, 문제는. 망할 염병 우라질 세상에 있는 욕은 다하고 싶지만 참고.

이때는 몰랐지 내가 이 튜토리얼이란 것을 5번이나 더 하게 될줄을..

하.

 

그래 한가지 팁을 주면,

나처럼 여러번 듀랑고가 튕긴 사람들은 그냥 조용히 아래 검은색 바탕을 더블클릭을 하자

그게 스킵이니깐....

 

이놈의 스킵을 몰라서!!!!!! 내가!!!!! 얼마나!!!!!

햄버거를!!!!! 물을!!!!!

 화가 나지만 일단 이 이야기는 넘어가고

 

 

 

 

왜 이 열차에 탄 사람들은 설국열차도 아니고,

왜이리 다 비관적인지. 설정을 잘 몰랐을 땐 , 나는 내가 설국열차를 타고 있는 줄 알았다.

 

뒷칸의 사람들은 너무 비관적이과, 꿈과 희망이 없고 토할거 같다고 그러고...

 

 

 

그리고, 문제의 꼬마아이. 그래.

듀랑고에게 깊은 화를 누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아니 여러번 심지어 수십번을 보았을 소녀다.

 

엄마의 유품인 목걸이를 잃어버린 소녀.

 

 

애처러운 눈초리를 나를 바라보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이게 개미지옥이라곤 생각도 못했지... 하하하하....

 

 

근처 훑기를 하면 바로 습득할 수 있는데 멀리 훑기는 눌러보지 않았다.

왜지....?

 

5번이나 튜토리얼을 했는데 왜 한번도 멀리 훑을 생각을 하지 못했지?

 

 

엄마의 유품을 찾았다는 여자아이를 보며 그래도..

착한일을 했으니 뭐랄까 기분은 좋네 하하하하..

 

 

 

보상으로 공룡도감도 받고, 감히 예측해보는 것인데.

내가 볼땐 저 엄마의 유품이라는 목걸이가 이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 꼬마 여자아이도 굉장히 중요한 역활이고..

 

왜냐, 튜토리얼을 끝나고 생각해보면 이 여자아이만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나오고,

그리고 굳이 왜 목걸이를 떨어트릴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이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이지 않을까싶다.

 

 

 

그렇게 카페칸에 와서 망할놈의 햄버거와 탄산음료,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고나니

 

또, 스토리가 시작이 된다.

 

 

아, 이책 유명한 책인가 봅니다.

 

공룡도감. 주책없이 애 동화책을 뺏어오질 않나.. 정말.

설정이 영 억지 같은게 좀 많기는 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공룡 도감을 얻은 경위를 설명을 하다보니,

어머 점원과 아까 그 소녀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 닛.

 

조카라고 한다. 조카라니...

그렇게 어머 어머 하는데, 갑자기.

 

 

 

 

 

 

열차가 엄청나게 흔들리고 정전이 나기 시작하더니,

 

 

 

망할 이놈의 점원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조카를 데려와달리니!!!

 

흔들리는 열차 안에서 움직이지 말란 이야기 못들었나!!!

하지만, 이사람도 먹고 살아야 하니 그나마 안면이 있는 내가 가는게 낫겠지..

 

 

 

돌아가는 길, 발견한 여자아이의 공룡인형.

듀랑고의 마스코트인 공룡인형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람들도, 아이도 없었다고 한다.

주변에 보이는 풀들이 벌써 내가 반쯤 듀랑고 세계에 왓다는 사실만을 알려줄 뿐이다.

 

그리고 캡처를 뜨지는 못했지만 이 사이 누군가의 비명소리와 함께 총성이 울려퍼졌고,

그리고 공룡이 사람을 잡아가는 모습이 있는데 왜인지 캡처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아마 아이를 본 사람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목격자

버리지 못하고 물으로 가는데...

 

저기 총성 소리가 들렸다니깐요?

나님은 평범한 회사원이고, 들어갔다가는 끽인데.. 여길 가겠다니

 

 

 

 

총성이 울려퍼진 곳엔 위험이 있는 법.

 

절대 맨몸으로 들어가지 안겠다는 이 발악으로, 손도끼를 쥐어 들엇다.

 

 

그리고 갑자기 맞딱뜨인 공룡,

너는 누구냐....

 

총성의 범인은 이놈이었나보다.

총에 맞은 녀석은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고,

 

내 케릭보다 좀 커보이는 공룡여석과 싸우라니...

그렇게 나는 싸움의 기술을 익혔다.

 

 

 

아직 다 못 죽였는데!!!!

 

갑자기 대빵 큰 공룡이 나타나서 잡아갔다.

 

그리고 그 다음엔 영상이 시작되는데..

엄... 전체적인 그래픽은 마치 심즈를 연상시키게 된다.

 

물론 이놈의 오류 때문에 5번을 튜토리얼을 하긴 했지만!!!

여기까지 넘어온게 어디냐!!! 하하하하..

 

 

동영상을 보면 또, 굉장히 컨텐츠도 많을 것 같고 괜찮은 느낌이다.

 

 

넥슨..

그래 또 넥슨이냐, 아 맞다..

천애월명도 해야하는데 넥슨보니 생각났다.

 

천애월명도도 사전예약 걸어뒀는데.

 

 

듀랑고 집도 짓고, 사냥도하고 채집도 하고 할일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컨텐츠로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단, 자유도 덕분에 많은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는데

예로 들어 독식 같은?

 

피로도 때문에 많이 하지 못하긴 하지만, 그래 얘네도 돈을 벌어야지.

하고 생각하니 뭐 그닥 나쁘지 않아보인다.

 

 

 

 

캐릭터도 이쁘게 꾸미고...

 

꾸민다고 해봤자, 뭐 별거 없지만

옆에 초상화는 사람들과 채팅시 뜨는 얼굴이니 너무 흔해도 뭐 별로라,

 

잘 선택하길 바란다.

 

 

 

 

 

그리고 캐릭터 생성을 눌렀는데!!! 아.. 그래.. 이거.. 그래서.. 내가 계속!! 계속!!! 계속!! 튜토리얼을 했잖아?!

 

듀랑고 오류: 알수 없는 서버오류입니다.다시 시도해주십시오.

오류 : 코드 500

화가난다..

 

 

 

 

결국 듀랑고는 오픈날 하루종일 점검만 하다 끝이 났고,

오늘은 하루종일 접속 대기인원이 1만명이고,

대기시간이 1시간이더라..

 

결국 맛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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