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권고사직서.zip
권고사직은 회사 측에서 근로자에게 퇴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를 받아들여 사직서를 제출하는 형식입니다.
(권고사직서는 개인의 임의 퇴사가 아님을 증명하는 서류)
권고사직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하며,
퇴직일 기점으로 6개월(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권고사직 원인
경영난 혹은 인원감축 으로 인한 권고사직 또는 회사부도로 인해 더이상 운영이 불가능 할때 권고사직 요청
권고사직 신청 조건
권고사직으로 인한 퇴사 (자진퇴사 X) 이어야 합니다.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최소 6개월 가입되어있어야 합니다.
실업상태인 경우 가능합니다. (실업상태인 경우 구직등록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을 신청)
수급자격 온라인 강의를 이수한다거나 고용노동부의 구인구직 사이트 워크넷에 구직신청 등록을 해야 합니다.
퇴직과 동시에 이직확인서를 고용보험 공단에 제출하여야 하며,
늦게 신청하면 실업급여 수급도 늦어집니다.
이직확인서 처리확인은 고용보험 공단에 전화로 확인을 하고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 필요)
이직확인서류란 ?
요약하면, 직장에서 퇴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이다.
서식 구성항목 :
사업장관리번호, 사업장명칭, 연락처, 소재지, 이직자성명, 이직일, 이직사유, 근무기간, 근로일수, 일일근로시간, 임금총액, 합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직확인서류에는 퇴사를 하게 된 원인과 배경을 자세하게 서술하여 확인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회사에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생각이니,
이직확인서를 고용안정센터 (회사의 주소지를 관할하는)에 제출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확인 후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강의를 수강 후 2주 이내 고용센터를 방문 하시면 됩니다.
재심사
권고사직 실업급여 신청은 90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거절되엇다면, 고용센터를 상담을 통해 재 신청할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가 통과 되었다면 재취업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한달에 2번 이상 구직활동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