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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름 일찍은 아니지만, 평상시와 똑같이 출근을 했는데...
지하철이 덜컹덜컹 자꾸 멈추더라.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정확한 원인도 알려주지 않고 자꾸 가다서다만
반복하는 지하철을 보며 오늘도 지각을 직감했다.
올해부터 고과에 지각도 본다고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나는 망했다. 흑흑
설마 늦어봐야 얼마나 늦겠어. 했는데,
내가 미아에서 지하철을 탄게 근 8시 쯤이었을 것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내가 시계를 봤을 때, 8시 40분.
9시까지 출근인데....
이수 총신대입구역까지 어떻게 20분 만에 가냐고!!!
그래도 회현역을 넘어서 부터는 조금 속도를 내더니...
덜컥 또 멈춘다 으아아아아아악 난 갈길이 멀다고!!!!!!!
화가 난다.
결국 근 1시간이면 도착하는 회사를
1시간 40분을 걸려 도착했다.
아니, 원인이 뭐냐고?
9호선 열차 탈선 사고때문인거냐?!
화난다.
나의 고과.. 책임져라!!!
대만은 1분 늦어서 대국민 사과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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