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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산데이트 폭력 사건의 가해자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나마 경과가 지나서 치료가 된 시점이어서 저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처참합니다.
몇일전 CCTV가 공개되었고, 범인은 검거 되었습니다.
요즈음 데이트 폭력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또한 몇년전에는 데이트 폭력 후 결국 살해해 암매장 하는 사건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력하고, 엘레베이터로 끌고 자기집으로 데려가서 감금까지 !!
여성은 속옷을 다 드러낸채 기절을 했으며, 남자는 여자를 질질끌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다행이 목격한 이웃주민의 신고로 남자친구는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고가 없었다면 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남성은 체포된 뒤에도 자신을 도와주고, 다른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문자를 계속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피해여성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주저하고 있다가 용기내에서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데이트 폭력 특례법이 마련되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남자, 여자 잘 알아보고 만나야지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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