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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 인과연"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국 1,4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 속편으로
지난해 1,2편을 동시에 제작 해 지난해 초 촬영을 마쳤다.
하지만 오달수, 최일화가 미투운동 확산으로 인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우려했던 통평집이 결정 되었다고 27일 매체에서 보도 되었다.
엄지영의 오달수에 대한 성추행 발언에 진실 혹은 거짓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인정한 것으로 발표 되고 있다.
최일화는 성추행 고백을 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 한다고 보도 되었다.
오달수 역에는 영화 "마더, 내일 그대와"에서 조연을 맡았던 조한철이 대체자로 발표 되었으며,
최일화 역에는 영화 " 강철비, 대립군"에서 조연을 받은 김명곤으로 교체되었다.
4월에 재촬영을 들어간다고 하며,
오달수, 최일화의 장면만 재촬영 하면 된다고 하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신과함께2 - 인과연'은 2018년 8월에 개봉되며, 신과함께1과 함께 100만 관객 돌파를 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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