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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하는 장동건 그리고 류승룡..... 안경벗은 송새벽은 처음에는 누군가 할 정도로 이미지 변신 !!
3월 27일 많은 관객의 기대와 함께 7년의 밤이 개봉 되었습니다.
7년의 밤에서는 "가정 학대"에 대한 주제로 스토리가 진행 되며, 과거와 현재의 상황이 교차가 됩니다.
줄거리
1. 우발적 사고 &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류승룡)"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내고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2. 죽어버린 딸 & 시작된 복수 " 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 똑같이 갚아줘야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의 시신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 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장동건)"은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 판단하고 직접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증거를 모아 복수를 해 나가면서, 과거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가족 학대에 대한 고찰을 하게 해준다"
3월 28일 현시점 평점
기자, 평론가
네티즌 평점
주인공들의 심리 연기를 매우 칭찬,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숨죽이며 보았다.
원작 소설의 상상했던 부분이 영화로 잘 포현이 된 것 같다.
7년의 밤 " 직접 관람할 때 까지 평점이 다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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