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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엔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큰돈이 아니라 작은 돈이라 부담도 덜했고
작은 돈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무언가 기부를 한다는 행위를 통해 내가 느끼고
또 누군가에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시작했다.
어느 곳에 후원을 할까 하다가 최근 기사화가 된 유니세프를 보면서 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나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드비전, 초록우산,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등등 많은 기부단체들이 존재하지만
얼마전 광고에서 본 여자아이들의 생리대를 후원해준다는 굿네이버스를 보고
이곳에 후원하기로 마음 먹었다.
같은 여자로서 그날의 찝찝함도 알고, 간혹 나도 생리대를 두고 오는 날엔 휴지 등으로 급하게
처리를 하고 편의점으로 뛰어갔던 생각이 나는데 그때의 그찝찝함을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는데
아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견디나 해서 후원을 자처하게 되었다.
해외보다는 국내 아이들이 먼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년에 월급이 오르면 더 많이 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좋은 일을 많이 하여 귀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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