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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모두 나온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갑자기 삘을 받았다.
염색을 하고 싶다고.
나는 학교를 가야 하지만 강의 시간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니 염색을 하기로 갑자기 급 마음을 먹었다.
원래 탈색을 하고 싶었는데 미용실 문 닫는다고 안된다고 한다.
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더니
그래서 그럼 다음에 염색을 할가 한참고민을 하다 그냥 마음먹은 김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격은 한 육만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술전 미리 알려주시니 확인하고 받으면 될 것 같다
난 이번 밝은 머리가 조금 질리고 하여서 조금 어두운 계열의 색상으로 염색하기로 마음먹었다.
약간 매트한 그레이색상인데 검은색 같은 오묘한 색?
물론 탈색을 안해 그런 색은 안나왔지만.
한시간이면 충분 할 줄 알앗던 나의 염색은 두시간만에 끝이 났고
본의 아니게 1교시 강의를 땡땡이 치게 되었다.
여기저기서 얼마나 카톡이 오든지 언제오냐고 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굉장히 이쁘게 빠져서 좋았다.
나는 밝은 색상의 모발보다 어두운 색상의 모발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얼굴이 하예보여서 ㅋㅋ
내 누런 얼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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