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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이번에 버거킹에서 한정기한 신제품으로 출시한
앵그리 몬스터X버거를 먹어보았다.
몬스터X버거에 빵이 앵그리버드를 연상케하는 빨간색으로 올려져 있었다.
맞은 몬스터X보다 조금 사알짝 매콤한 향이 난다고 할까나?
소스의 차이인 것 같고 모양이나 맛은 비슷비슷하다.
배달시킬 때 아래 하단에 하루 물량 한정으로, 물량 소진시 그냥 몬스터X가 온다고 하여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한정 메뉴라 그런지 가격도 일반 몬스터X버거에 비해 조금 더 비싼 편이었다.
그래도 또 먹을 의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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