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58 [대만여행] 대만 맛집 시먼역 진천미 11.19 [시먼역 맛집 - 진천미] 가이드북에는 안나와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찾은 맛집 진천미. 대만 여행중 가장 맛있던것 같다. 좌측에 분점 그리고 10걸음 앞 우측에 본점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었다. 본점과 분점 모두 메뉴는 동일하다.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를 마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우리는 좌측에 있는 분점으로 들어갔다. 분점 내부에는 대략 8 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우리는 좀 늦은 시각인 대만 시간으로 오후 8:30분쯤 들어갔다. 한국인과 현지인으로 테이블은 꽉차 있었다. 테이블이 없어서, 젓가락 정리하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저기 주방안에서 요리사 형님 혼자서 모든 메뉴를 요리 하신다. 먼저 따끈한 차가 한잔 나온다. 한국인이라고 하니, 친절하게 한글패치된 메뉴판을 준비해 주셨다. 밥 NT.. 2017. 12. 12. [미아사거리] 홀로히 다녀온 카페 수 이야기 미아사거리 Y스퀘어에 위치한 ' 카페 수' COFFEE 秀 DESSERT 그니도 집에 가서 없겠다. 옆에 롯데백화점 유니클로에서 청바지 하나 구입하여, 수선하는 동안 뭐하면서 기다릴까... 하여 들어온 카페 였다. 예전에 그니랑 같이 온적이 있긴한데. [미아사거리 카페 수 메뉴판] 이 날씨에 혼자 빙수를 먹을 수 도 없고, 스무디를 먹자니,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너무나 큰 적이라.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선택한 레몬에이드.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직접 레몬 내리고 탄산수도 직접 제조하여서 순수 100% 카페 수 에서 만든다고 한다. 양도 작고, 자리도 없고 하였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목말라서 벌컥벌컥 마셔버렸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육천원짜리였구나... 2017. 12. 11. [바나나맛 우유] 크리스마스 한정판 우유팩. 근 매일 하루에 하나씩 아침마다 챙겨 먹는 바나나맛 우유.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인하여 조금 새롭게 리뉴얼 되어 나왔다. 아이고 귀여워라 통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연필통 같은걸로 쓰면 딱일 것 같다. 아이고 귀여워라. 올해랑 작년과 같은 디자인이라 조금은 실망스럽긴 하지만 보다 다양한 표정이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크리스마스란게 실감이 난다. 2017. 12. 11. [미아역] 오랜 전통의 타코야키. 냠냠 내가 어릴적 부터 미아역 앞에서 팔았던 타꼬야끼. 거의 365일 내내 같은 자리에서 타코야끼를 판매하신다. 최근 미아역에 공사를 하면서, 베스킨라벤스 앞으로 이사를 하셨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하다. 나 고등학교 다닐때인가? 일본 원어민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여기 타코야키는 일본 현시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다고 하셨다. 일본에 갔을때 다섯에게 500엔인 것을 보고 후덜덜 하면서 먹어보지 않았지만, 그래서 맛은 있다. 5개에 2,400원인가 비교적 저렴하게 현지 음식처럼 먹을 수 있다. 덕분에 찾는 사람도 많아서, 간혹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배가 불러도 나는 오늘도 먹는다. 2017. 12. 11.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