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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수화물보관 방법.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가 체크 아웃시간이 되어서 퇴실을 하였다. 문제는 이 무거운 캐리어가 2개나 되는데 비행기 시간은 많이 남았고.. 이를 어쩔가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한큐 백화점에 단돈 500엔에 무료로 수화물을 맡아준다는 포스팅을 보았다. 한큐 백화점 식품코너쪽에 가니 수화물 보관서비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어 버전도 있고, 일본어 버전이 어렵다면 옆에 한국어 버전도 있다. 헌큐백화점에서 무언가 구입을 하였다면, 3시간 까지 무료로 맡아주지만 단순히 그냥 수화물보관만 할경우 3시간당 500엔이라고 한다. 3시간이 넘어갈 경우, 영업시간에 한하여 시간당 100원식 추가가 되는 형식이다. 우리는 이곳에 짐을 맡겨두고 천천히 텐텐타운을 둘러볼 수 있었다. 2017. 7. 15.
0708 동대문 [나주곰탕]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귀걸이 재료를 구입하고.. 전회사에서 친분 있던 매장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배가 고파서 점심을 종합시장 맞은편에 있는 나주곰탕 으로 갔다. 오후 2시쯤 이어서 밥먹고 사람들이 다 빠져서 조용했다. 나주곰탕 대왕갈비탕 2017. 7. 8.
0623 미아사거리 고기집 [못잊저] 미아역에 무한리필 고기집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 고기굼터라는 곳에 꽂혀서 연속해서 4번 방문했는데.. 아직 블로그 업로드를 못했다. 고기굼터로 향하다가... 다른곳에 한번 가볼까 해서 못잊저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위의 광고 처럼 버섯,껍데기,쏘세지,쫀드기 등이 제공된다.... \ 무한리필 2인을 했다. 고기는 삼겹살과 우삼겹이 제공되는데... 무한리필말고 따로 주문하면 우삼겹 퀄리티가 더 좋다고 하셨다.. 하지만 위의 무한리필 우삼겹도 맛있었다.. 고기는 웬만해선 맛없기 힘들다. 여기는 파절이가 어마어마 하게 맛있다... 파절이가 메인인것 처럼 맛있어서.. 젓가락이 끊이질 않았다. 소스들도 직접 만드시는데 맛있었다. 2017. 7. 3.
0622 미아사거리 샤브샤브 [꽃마름] 오랜만에 미아사거리 CGV건물 지하에 고구마엔을 가려고 왔는데.. 고구마엔은 사라지고 꽃마름이란 샤브샤브 매장이 들어서있었다. 입구 내부 모습 [ Closing 시간에 찍은 거여서 접시에 초밥들이 텅텅 비어있다. ) 메뉴판이 잘 안보이는데.. 개인당 15,900원에.. 기본으로 목심 or 양심 택1 2상자씩 제공되며.. 와규, 한우 목심등은 추가 요금이 붙는다. 성격이 급해서 육수에 먼저 야채들을 담가버려서 오리지날 육수사진이 없다... 육수 + 양지2 주문.. 아래의 빨간색 액체는 월남쌈 만들때 쓰는 물이다.. 보글보글 육수를 끓이면서 이것 저것 먹었다.. 늦은시간에 가서 시스가 떨어지면 초밥 장인님이 다시 만들어 주신다. 샤브샤브 야채 종류들은 아래와 같다... 나는 야채를 좋아해서 계속해서 야채를 ..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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