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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모델 한혜진 100벌 패션쇼 도전! 코로나 극복하자!

by oneday story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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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모델 한혜진이 의미가 남다른 챌린지에 도전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한 것이다.

 

한혜진은 디자이너 섭외부터 무대 세트 제작, 의상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서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소품 또한 세심하게 준비,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의상 한벌 한벌에 정성을 다하며

'직업적 책임감'을 제대로 불태웠다.

 

 

100벌의 의상을 갈아입기 시작한 한혜진은 여성스러운 러블리한 원피스 부터

남성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쇼를 이어갔다.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며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대 위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감탄이 안나올 수 없었다.

 

한혜진은 이 챌린지를 위해 12시간이 넘도록 옷을 갈아입었으며, 급격히 떨어진 체력이 눈에 보일 정도여서 정말 안스러웠다. 한혜진은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쿼트 100개가 훨씬 쉬워" 라며 웃었다.

 

 

 

요즘 나혼자산다 노잼이다. 컨셉이 없다. 이제 볼게 없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 

한혜진의 이런 100벌 패션쇼 도전으로 인해서 다시금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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