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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배우 이승연 갑상선저하증 투병 고백 아름다운 오월이다.

by oneday story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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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 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였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사진을 넘 이쁘게 찍어줬고,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가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스마트폰이 점점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번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쨋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그리고 해시태그를 통해 #갑상선 저하증 극복하기 라는 글을 남기며 

현재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렸다.

 

2013년 1월 향정신성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던 이승연은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로 6년 만에 복귀를 하였다.

 

이승연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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