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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천안나 인성논란에도 하트시그널3에 나와 진실은 무엇일까?

by oneday story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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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차례 논란이 있었던 천안나가 이번 하트시그널3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천안나의 후배라고 이야기 하는 A는 "천안나는 나오면 안될 사람이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한서대 항공과 다닐 때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다." 라는 주장과 함께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다음은 천안나의 후배가 작성한 글이다.

다들 하트시그널3 기대하고 있는거같던데 나오면 안될 사람이 나오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한서대 항공과다닐때 인성더럽기로 유명했던 사람임.

방송 나올때까지 다 벼르고 있어 어제는 본인이 항라에 글적었다가 내렸더라

이렇게 일커질줄 몰랐냐? 본인이 과거에 한 짓 생가하면 못나올텐데...

아님 그정도도 모를 정도로 멍청한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 터질일만 남음.

 

천안나의 과거 대학교 학상시절(승무원시절)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게 하는 후배들의 증언들이 계속해 올라왔다.

"후배들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다닌 다는 사람"

"쟤 때문에 자퇴한 친구들도 있었다."

"후배들한테는 길 가다 눈도 못마주치는 무서운 존재였다"

"인사 안하고 지나가면 그날은 끝이었다"

"마음에 안드는 후배가 생기면 바로 방으로 불러서 혼냈다. 혼내는 수준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논란이 붉어지자 하트시그널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중이다" 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런 천안나의 과거가 폭로가 계속되자 천안나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등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리고 13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 방송 말미에 천안나의 모습이 공개가 되며 논란이 다시 한번 되고 있다.

이에 하트시그널3 제작자 측에서는 천안나의 인성 논란에 대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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