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논란 안지영 해명 논란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안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였다.

최근 볼빨간사춘기에 우지윤이 탈퇴를 한 가운데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우지윤 왕따설이 등이 돌고 있는 가운데 볼빨간사춘기에서 우윤지는 푸대접을 받았다는 제보가 잇달아 논란이 되고 있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지영은 가감없이 우지윤 탈퇴에 관한 해명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지영은 같은 볼빨간사춘긱 멤버였던 우지윤의 탈퇴에 입을 열었는데

"저도 속상하죠. 네티즌 사이에서 '불화설'이 돌고 있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같은 멤버의 탈퇴 후 퍼진 억측과 루머들이 속상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안지영은 우지윤의 탈퇴는 예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것이다. 라고 입을 열었다.

4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래서 우지윤은 조금 쉬고 싶어했다. 새로운 도전을 즐겨하는 친구라서 응원해주고 싶다. 언젠가는 음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였다.

 

우지윤 탈퇴에 너무 많은 오해들이 있었지만 사이가 안 좋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은 아니었고, 재미있게 잘 지냈었다. 계속해서 저희 둘을 각자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0년 4월 2일 볼빨간사춘기로 활동하였던 안지영과 우지윤. 

우지윤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다. 라며 탈퇴를 선언하였고,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우지윤의 탈퇴는 영주여고 동창인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냐는 것 추측과 논란이 많았었다.

 

하지만 안지영은 이에 대해 "우지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공허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내 몫으로 앨범을 채우는 것이다" 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