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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가수 다빈 나는 경비원 사망 사건 폭행자를 알고 있다 폭로

by oneday story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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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경비원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노예'라는 폭언 등의 모욕적인 갑질로 인해 결국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하게 된 아파트 경비원.

 

유서에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너무 억울해요. 진실을 밝혀주세요" 라는 삐뚤삐뚤한 글씨와 함께가 함께 남겨져 있어서 유서만 보아도 진짜 너무 찡하였다.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던 중 가수 다빈(DAVIN)이 인터뷰 중 "자신은 가해자를 알고 있다" 라고 폭로하였다.

 

가수 다빈의 말에 의하면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는 자신의 전 매니저였다고 밝혔다.

다빈은 부산일보에 가해자 A는 자신의 연예기획사 엔터테이먼트 대표이자 매니저였다고 밝혔다.

자신이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당시에도 계약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함께 협박을 당했었다라고 인터뷰 하였다.

 

 

그리고 그 대표겸 매니저는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건 일도 아니다" 라는 협박의 말도 서슴치 않게 하였는다고 한다.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의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입주민으로 부터 폭행과 폭언을 시달리다 못해 자살을 한것으로 알려졌고, 

다빈은 그 가해자가 자신의 전 매니저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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