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몇번을 고민한 끝에 결국 대리점에 들어가 갤럭시s8을 사전예약을 했다.
다른 곳에서 사은품을 받는것 보다 as를 우선적으로 받을수 있는 집앞 대리점이 그나마 낫다고 파악하여 결국 사전예약 집행. ( 나는 호구인가보다..)
꽤 늦은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 하기로 했는데, 원래 공식적인 진행일은 7일이 맞으나 암묵적으로 그 전에 진행을 한다고 한다.
나는 너무나도 그 사실을 늦게 알았다는...ㅎㅎ..
확실히 s8 색상은 이번에 좀 다크하게 뽑아 낸것 같아,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사람들을 보니 역시 다크한건.. 절레.
왜.. 갤럭시s6때의 그 휘황찬란한 푸른 파란색을 뽑아 내지 않은 것이냐!!!!
(물론 나도 그때 당시에는 이건 혁명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쓰기를 꺼려했엇찌..)
결국 맘에 드는 색상 하나 없이.. 어차피.. 어차피.. 케이스 끼울꺼니깐 애써 나 자신을 위로 하며 s8 오키드그레이를 선택하였다.
원래 직접 실물을 보기 전에는 s8플러스를 구입할 예정이였으나, 오마이갓.
그냥 버튼 없는 리모콘 같은 느낌이다 하하하하..
핸드폰을 내 얼굴만한걸 쓰고 싶지 않기에 그냥.. s8를 구입하였다.,
내 손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플러슬 살수 있었을 텐데...
17일 s8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그날 건강검진이라 검진을 마친 후 오후에 수령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이제 근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너무 떨린다
빨리 내 손에 들어왔음.
s8에 끌린건 빅스비때문인데, 빅스비가 제 기능을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덜덜덜덜덜...
어쩼든 s8은 18일 8시부터 개통이 된다고 하니 회사를 가다 보면 지하철 안에서 개통이 될 것 같다!
그럼 그 숨막히는 지하철 안에서 유심을 꼽겠다고.. 절레..
미리 유심을 빼놓아야 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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