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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광석거리 06.17

by oneday story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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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하러 대구로 출발하였다..

 

버스는 싫다고 하여서 코레일 어플로 기차를 예매하였다.. 다들 놀러가는지 좌석이 없어서 붙어있는 자리는 못 찾고 떨어

진 자리로 예매를 하였다. 어플이 있어서 스케쥴을 자유자제로 조정할 수 있어서 편했지만.. 어플 사용을 안하면 정말 스케쥴 조정이 힘들거 같다.

 

서울역에서 기차에서 먹을려고 파리 크라상에서 빵 몇개를 사서 기차에 올랐다.

 

 

 

대구에 내리자마자 대프리카라는 소문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김광석 거리로 향하였다.

 

대구역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신세계백화점이 보인다... 그쪽으로 가면 내구 지하철역이 나온다.

 

 

대구는 지하철 티켓이 동그랗게 생겨서 기념할려고 가지고 왔다.

 

 

김광석 거리는 (녹색) 2호선 라인의 경대병원역에 하차하여 3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김광석 거리 지도..

 

 

 

 

 

 

 

 

입구에 김광석 동상이 있는데.... 옆에 앉아서 외국인 관광객 들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김광석 거리 옆에 쪽문으로 들어 갔더니.. 야외 소극장이 나와서 찰칵.

 

 

 

거리옆에 커피명가가 있어서 들어 갔다..

 

목적은 딸기케익이었는데.. 시즌이 안맞아서 볼 수 없었다..

 

 

 

 

 

 

거리에 옛날 추억의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5년전에 대학 친구들과 내일로 했을때 김광석 거리를 갔었는데.. 그때는 길 옆에 떡뽁이, 커피, 옷가게 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길옆으로 쭉 여러 매장들이 생겼다.

 

떡뽁이집 홍보하러나온 키다리 아저씨.. 처음에 뒤에서 놀래켜서 깜짝 놀랐다.

우리랑 친해져서 10분넘게 돌아다니면서 얘기했다. 

 

 

 

커피명가 찾으러 골목으로 들어왔다가 찾은 달고나 집.. 1,000원 내면 즉석해서 만들 수 있다.

 

 

국자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연탄불에서 녹여주다가.. 다 액체로 변하면 베이킹 소다를 부으면 보글보글하면서 부풀어 오른다.. 그러면 판에 놓고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옆에 공간이 남아서 별도 넣었다

 

 

무료라고 나눠준 연극표.. 하지만 갈 곳이 많아서 Pass

 

 

김광석 거리를 나와서.. 바로 두류역에 있는 이월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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