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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06.17

by oneday story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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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거리를 떠나.. 2호선을 타고 쭉 이 월드가 있는 두류역으로 향했다.

 

 

 

두류역에 내려서 도보로 15분정도 걸어야 이월드 입구로 갈 수 있다.

 

입구에서 위메프로 예매한 티켓을 발급 받았다..

 

현장 예매 하지말고 인터넷 통해서 하면 더 저렴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해서 좋았다.. 놀이기구도 몇개 제외하고 다이렉트로 탈 수 있었다.

 

 

입구에 바로 앞에 있는 고스트 어드벤처에 들어갔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고.. 안에가면 좀비들이랑 귀신들이 깜짝 튀어나온다.

코스는 도보 5분 정도 소요된거 같다.

 

 

두번째로 고스트어드벤처 바로 옆 물배를 타러 갔다.  줄이 많아서 이것도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

 

 

여유부리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곳 나와서 당황해서 카메라를 막 가방에 넣었다.

 

 

이건 알라딘성 인데.. 곳곳에 장애물들을 돌파해서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인데.. 거희 어린이 용이지만 성인들도 많이 탄다..

 

마지막에 미끌럼틀 타고 내려와야 되는데 허리 안까지게 옷을 단단히 바지에 넣어야 한다.

 

 

카멜벡을 타러 갈려고 했는데.. 부메랑이 줄이 없어서 바로 타러 갔다..

 

앞으로 해서 갈때는 안무서운 뒤로해서 다시 돌아올때는 무서웠다.. 기진맥진해서 내려서 정신이 없어서 30분 동안 고생을 했다.

 

 

 

저녁이 되어서 타워로 걸어서 올라 갔다.

 

 

타워 꼭대기에는 이렇게 이벤트 장소가 있다.

 

 

 

 

 

 

하산할 때는 스카이웨이 타고 내려갔다.

 

이것도 줄이 없어서 바로바로 탈 수 있다.

 

 

 

 

 

이월드에서 택시를 타고 서문시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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