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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박 2일] 매축지마을 08.18

by oneday story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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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KTX를 타고 부산에 9시 40분경 도착하였다. [ KTX표는 묶음 특가로 구매해서 2인 왕복 10만원 ]

 

부산역 광장에서 왼쪽으로 30M 가니 지하철역이 나왔다.

 

 

부산역에서 곧바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매축지 마을로 향했다 [ 친구, 마더, 아저씨 등등 ]

 

매축지 마을은 좌천역에 있으며.. 부산역에서 3정거장...

 

 

 

좌천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굴다리를 지나서.. 육교를 건너면 매축지 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굴다리 사진 ..

 

굴다리를 지나면 오래된 건물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굴다리 지나서 20m 쯤 직진하면 육교가 나온다..

 

육교 계단에서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들 포스터 & 글씨가 그려져 있다.

 

 

 

 

은지가 기차가 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멋지게 사진을 한장 찍었다.

 

 

육교 위에는 영화들 포터가 진열되어 있다.

 

 

 

 

육교에서 내려오면 바로 매축지 마을이 보인다..

 

입구에 매축지 마을지도가 있으니 한장 찍어서 보면서 돌아 다니면 된다.

 

 

 

 

 

우리는 왼쪽 부터 돌기로 하였다.. 입구에 여러 수제 칠기들이 보였고.. 직접 구매할 수 도 있는거 같았다. 

 

 

 

 

 

골목 골목을 돌아서 가다보니 스완양분식이 나왔다.

블로그에서 매축지마을 가면 꼭 먹어보라길래.... 10:30분쯤 가서 문을 열었더니..

주인장분들 2분이서.. 열심히 돈가스를 만들고 계셨는데.. 한 100개는 넘어 보였다.

 

오픈 시간 11:30분 전에는 주문이 안되니 꼭 참고하세요.

 

 

영업시간 정보 없이 가서.. 우리는 더 돌다가 다시 오기로 했다.

 

 

돌아다니다가 카페가 나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향기 카페는 Only Real 현금만 됩니다. [현금없으면 바로 앞 ATM기기 에서 찾으면됨)

 

 

 

11: 30 분이 되어서.. 스완양 분식으로 다시 출발.

 

메뉴는 아래와 같다.

 

 

기본으로 스프와 양배추 샐러드, 깍두기 나온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테이블은 한 6개 되는데.... 금요일이었는데도.. 꽉꽉 차 있었다

주말에는 아마 기다리는 줄도 있을거 같다.

 

돈까스를 먹고 좀더 주위를 돌아 보았다.

 

곧곧에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옛날 일본식 건물들도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거기에 사람들이 거주하는 건물도 많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매축지 마구간을 발견하였다.

 

 

1층에는 말을 묶어두고 2층에서는 취침을 취했다고 한다.

 

 

매축지 마을 한편에는 오래된 건물이 있고.. 길 하나 차이로 신축건물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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