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터키 이스탄불 여행

어릴적 부터 과거 실크로드에 중심지인 터키에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요...

이번에 터키에 대해서 다큐가 나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터키 ( Turkey )

언어 : 터키어

면적 : 783,562㎢  (한반도 보다 3.5배 큼)

수도 : 앙카라

인구 : 약 80,845,215명 (세계 18위)

종교 : 이슬람교 99%

 

터키는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1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먼저 동서양이 만나는 교차로 이스탄불에서 부터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이 만나는 세계 유일한 도시이며, 동서양의 복합적인 문화를 느끼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도시 가로지르는 "트램"이라는 전차가 인도 옆을 바로 지나다니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스만 제국때 마차가 다녔는데 지금은 전차가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탄불의 유럽과 아시아 대륙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중심으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이스탄불 명물 갈라타 대교

 

번화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 하는 다리 입니다.

 

다리 아래에서는 커다란 배가 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다리 위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갈라타 대교는 에게해에서 흑해로 가는 길목으로 터키 낚시꾼들이 꼽는 명당이라서 낚시꾼들이 끊이질 않다고 합니다.

 

특히 숭어가 많이 잡히고, 잡힌 물고기는 즉석에서 팔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리위에서는 빵도 팔고 터키 차를 팔기도 하는 이색적인 관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배를 타고 30분이면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유럽땅과 아시아 땅을 넘나 들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은 자주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현지인들에게는 일종의 지하철 같은 수단이라고 합니다.

 

교통체증이 심해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게 더 빠르다고 하네요.

 

 

유럽쪽에서 배를 타고 아시아로 건너가면 아야소피아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돔이 비잔틴 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안에 들어가면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500년 동안 무슬림들의 모스크로 사용되다가 1943년 부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이스탄불에서 이동을 하여서 역사의 도시 트로이를 여행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