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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세계테마기행] 터키 이스탄불 역사의 도시 트로이 & 괴크체아다 섬

by oneday story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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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역사의 도시 트로이 (Troy) 와 괴크체아다 섬

 

터키 서쪽에 있는 고대도시로 신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트로이목마로 유명한 고대도시 트로이는 전설속의 도시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이 그 실체를 발견하면서 허구가 아닌 실체로 판명이 났다고 합니다.

 

밀고 당기고 하는 전쟁이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이었는데, 결국 트로이 목마를 통해서 난공불락의 트로이를 정복한 그리스의 승전가인 것으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라는 작품입니다.

목마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 병사들이 나와 성을 장악하였고 트로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브래드피트 주연의 트로이 라는 영화도 정말 재미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가면 역사 속 장군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속의 장군들이 입었던 갑옷과 검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주인공분이 현지어도 잘하시고 참 말을 재믿게 하십니다. ㅋㅋㅋ 유쾌하시네요.

 

 


 

터키에서는 낙타 씨름을 한다고 합니다.

 

주인공 분이 에게해 쪽으로 가시다가 낙타 씨름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향하셨네요.

 

낙타 씨름은 에게해 지역에 있는 터키 유목민 전통 축제로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낙타 씨름을 보면서 먹고 즐기는 축제 입니다.


낙타는 보기 보다 거대합니다. 보통 사람의 키에 2배가 넘습니다.

 

낙타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며, 머리를 들이 밀때 무려 1톤의 힘이 가해진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낙타 싸움이 끝나고 주인공이 향한 곳은 괴크체아다 섬입니다.

 

괴크체아다 섬은 터키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이섬은 일몰(석양)이 엄청 아릅답다고 하네요.

 

 

 

아프라카나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바다가 에게해 라고 합니다.

 

 

섬에는 산에서 뛰노는 양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주인공께서 포복으로 양 가까이 가려고 했는데 아주 빠르게 다 도망쳐 버리네요.. ㅋㅋㅋ

 

목동아저씨를 만나서 양들과 친해지는 법을 배웠는데요..

 

통에 먹이를 담아서 뿌리니까 아주 어마어마 하게 물려 오더라고요..

 

 

 

 

결국 목동 아저씨가 아기양을 한마리 잡아서 주인공 한테 주어서 안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 목동 아저씨를 따라서 노래를 들으며 일몰이 아주 이쁜 곳으로 아주 흥겹게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아주 흥에 겨우셔서 바닷물도 맛보시네요.

 

일몰이 떠올를때가 되어서 터키의 최고의 일몰의 장소에서 이번 여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석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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