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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장958

요즘 치매 보험광고 클라스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울컥.. 초등학생 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앉아서 "어제 뉴욕 증시가 많이 올랐네 코피피도 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 아빠는 그걸보며 흐뭇하게 "요즘 국민학교에서 그런것도 가르치니?" 남자 아이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체 " 이 참에 증권사나 한 번 옮겨볼까?" 아빠는 답답한 듯 "저번에 너 과학자가 장래희망이라며" 남자 아니는 아빠 말에 "맞다! 그거 초등학교 때 꿈이었는데" 그리고 남자아이의 누나는 "넌 회사좀 그만 옮겨다녀" 남자 아이는 누나의 말에 "누나는 매형하고 그만 좀 싸워" 누나는 동생을 보며 역정을 냈다 "내가 언제싸웟어? 니가 봤어?"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그리도 마지막 자막. 돌이킬수 없는 치매. 뭔가 굉장히 울적해진다... 2020. 5. 12.
재난지원금 기부 하는 방법, 실수 없이 하자 (전액, 일부 기부가능)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실수로 재난 지원금 전액을 기부하였다는 문의가 폭증하면서 정부는 이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신청 절차 방법을 각 카드사에 전달하였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재난지원금 기부 방법이 변경이 되었다. 기존 동의버튼만 누르면 기부되던 형식과 달리 카드사 신청화면에서 개인정보와 본인인증을 끝낸 후 재난지원금 금액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 재난지원금 기부금액은 전액에서 만원단위로 입력이 변경하게 되었다. 당초 카드업계는 정부에게 기부신청 화면과 지원금 신청 화면을 따로 분리하여 만들라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였지만 정부는 이를 거절하였다. 정부는 '넛지효과'(간접적유도)를 포함하도록 지침을 내렸고, 실수로 기부한 금액은 취소가 불가능 하게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문의가 들어오자.. 2020. 5. 12.
N번방 방지법, 불법 촬영물 소지만 해도 처벌 가능하다.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네티즌들의 충격은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해 정부는 'N번방 방지법'에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오늘 12일 법무부는 형법, 성폭력처벌법, 범죄수익은닉제법 등을 개정을 하였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공표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일부 공소시효 폐지 규정을 제외하고 다음 주 부터 시행이 될 예정이다. 개정안의 내용 중 일부가 공개가 되었는데, 미성년자가 성관계에 동의하더라도 의제강간 연령기준을 기존 13세에세 16세로 상향하였다. 이에 따라 16세 미만 청소년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게 될 경우 상대방의 동의와 무관하게 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자의 나이가 13세 이상 16세 미만인 경우 범죄를 저지른 19세 이상 성인만 처벌을 받는다.. 2020. 5. 12.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말 Quick reminder that if the roles were reversed and young people were more like to die, our parents and grandparents would do absolutely anything and everything to save us. 만약(코로나가) 노인들이 아닌 젊은이들에게서 더 사망륭이 높았다면, 우리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은 우리를 지키기위해 모든 것을 다했을 것이다.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렇다면 확진자도 이렇게 많지 않았겠지. 공감이 되는 글인 것 같다.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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