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그니의 사진을 올려본다.
얼마전 수컷 고양이들에게 가장 잘 걸린다는 방광염이 온 후로
그니가 자꾸 기운이 없다.
하긴 삼일간 입원을 하는 것을 두번이나 겪었으니...
(사실 더위를 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병원에 삼일간 홀로 입원을 한 후, 절대 내 방 문지방 앞을 떠나지 않는다.
또, 고양이용 산책가방을 들고 오면 울고불구 들어가지 않겠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또 저리 벌러덩 누워버렸다.
그래도 꿋꿋이 길냥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초를 서는 것은 쉬지 않는다고 한다.
참...
저렇게 보초 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웃긴다.
반응형
'★ 냥냥들 일기 > * 혀니코니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매달 후원 시작하다! (2) | 2018.06.21 |
---|---|
[코니] 2017.07.21 코니 잘나온 사진 (0) | 2017.07.24 |
3.14 카테터 빼고 드디어 퇴원 (0) | 2017.03.02 |
2.13 방광염으로 입원한 그니 병문안 (0) | 2017.03.02 |
2.11 그니 방광염으로 병원을 가다.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