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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일기/* 일상 일기

앤트맨과 와스프 4DX로 보고 오다.놀이기구 타는 느낌.

by oneday story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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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가 왜인지 모르겟지만 4DX에 별로 좋지 않는 기억이 있는지.

별로라고 한다.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지 기본이 아니면 안하는 사람 옵션 추가 되는걸 왜저리 싫어하는지.

 

한달 전 부터 4DX로 볼거라고 못 박아 둔거라 볼 수밖 없었는지 일단 예매를 했다.

 

 

 

​우리 동네 주변에는 4DX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영등포 까지 나오게 되었다.

영등포엔 종종 시사회 보러오는데 오랫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현장감 있게 느껴졌다.

차도 내가 타는 느낌이고 부딛히는 느낌도 생생하고 바람도 나오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딱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다가 영화와 함께 보니 그냥 보면 나름 지루 할 수 있었던 부분도 꽉 채워지는 느낌이었는데

그니는 영화 좀 집중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는 스토리만 보면된다고

내가 봤을 땐 지가 제일 신났는데.

익숙하지 않아 자막이 좀 두개 세개로 보이기는 했지만 차차 세상이 좋아지면서 기술이 좋아져

이런 부분도 많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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