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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맘마미아를 보면서 부터 뮤직컬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아주 어릴적 나왔던 영화인데 아직도 귓가에 댄싱퀸의 가사들이 맴본다.
그니가 보기 싫다고 얼마나 바락바락 거리던지 기분 상해서 보지 말라고 지가 꼭 보고 싶다는 공작은 봤는데
왜 내가 반드시 보고 싶다는 영화는 보지 않는건지. 괜히 열받아서 씩씩거렸더니 같이 보겠다고 한다.
별로 내켜하지 않는 그니를 두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아까 몇 시간 전에 영화 보지 않겠다고 한 사람은 어디 갔는지.
아주 입꼬리가 귀에 걸린 것 처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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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2는 맘마미아1의 뒷이야기인데 정말 어릴 적 보앗던 영화라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맘마미아2를 보니 기억이 새록샐록 떠올랐다.
개인적으로 맘마미아3도 나왔음 좋겠는데 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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