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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가 왜인지 모르겟지만 4DX에 별로 좋지 않는 기억이 있는지.
별로라고 한다.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지 기본이 아니면 안하는 사람 옵션 추가 되는걸 왜저리 싫어하는지.
한달 전 부터 4DX로 볼거라고 못 박아 둔거라 볼 수밖 없었는지 일단 예매를 했다.
우리 동네 주변에는 4DX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영등포 까지 나오게 되었다.
영등포엔 종종 시사회 보러오는데 오랫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현장감 있게 느껴졌다.
차도 내가 타는 느낌이고 부딛히는 느낌도 생생하고 바람도 나오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딱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다가 영화와 함께 보니 그냥 보면 나름 지루 할 수 있었던 부분도 꽉 채워지는 느낌이었는데
그니는 영화 좀 집중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는 스토리만 보면된다고
내가 봤을 땐 지가 제일 신났는데.
익숙하지 않아 자막이 좀 두개 세개로 보이기는 했지만 차차 세상이 좋아지면서 기술이 좋아져
이런 부분도 많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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