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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응모한 KT VIP 연극에 당첨되었다.
내 핸드폰 뒷 번호이자 나의 생일날 연극을 보고 올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늘근도둑이야기인데 솔직히 내 생일이라 어딘가 여행다녀오려고 했었지만
이 티켓 때문에 다녀오지 못하게 되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지만.
늘근도둑은 유니플렉스 4층에서 했다.
걸어가기엔 너무 멀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줄이 너무 길어 깜짝 놀랐다.
늘근 도둑이야기는 오늘의 출연진은
더 늙근도둑 전재형
덜 늘근도둑 태항호
수사관 유일한
으로 연극이 이어졌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정치 풍자 이야기였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아직도 생각난다 도로명 주소 ㅋㅋㅋㅋㅋ
들어오는 길에 부채를 줬는데 이 부채...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어디간지 아직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특별한 날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고 굉장히 좋았다.
이제 한 동안 열심히 요금 내야겠다 하하하핳...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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