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네에 Y스퀘어가 있어서 Y스퀘어에 방문하며 파란색의 옷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녀왔다
원래 티를 입지 않는 나는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아예 집에 티라는 것이 없다.
그니껄 입자니 그니도 파란색은 없고해서 원래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가려고
아디다스 매장을 다 뒤저도 파란색 추리닝은 보이지 않더라
이쯤되면 하나 가져다 놓지... 정말 왜 파란 추리닝 출시를 안하는거죠??
후아유 매장을 돌아가 난 햇빛 알러지가 있어 반팔을 못입는데 다 반팔 밖에 없다라.
그것도 이렇게 촌스러운....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스파오 매장 한번 돌고 가자고 생각하고 윗층으로 올라왔다.
마침 파란색으로 위아래가 있더라 따로 크게 무늬나 이런 것도 없고 가장 무난한 것 같아
그냥 이걸로 구입하기로 했다
조금 운동회 체육복 같기는 했지만 뭐 나중에 잠옷이나 아님 학교 운동회날 입지
하고 구입했다.
조그 크게 샀는데 옷 자체가 너무 귀여워 내가 어떠헥 소화를 못해 낼거 같아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는데
솔직히 말해 콘서트장 갈때 까지 정말 창피했다 2호선을 타기 전까지....
반응형
'★ 퇴사 일기 > * 일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아사거리 휴 만화카페에서 여름 나기 짱 좋다 (0) | 2018.09.14 |
---|---|
KT VIP 연극 티켓 이벤트 당첨! 생일날 늘근도둑이야기 당첨되어 보고 오다. (0) | 2018.09.11 |
앤트맨과 와스프 4DX로 보고 오다.놀이기구 타는 느낌. (0) | 2018.09.09 |
어릴적 듣던 댄싱퀸 맘마미아2 보고 오다. (0) | 2018.09.08 |
영화 공작을 보고 오다. 예고편도 안보고 갔는데 존잼. (0) | 201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