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냥냥들 일기/* 혀니코니 일기

안뇽하새오 반가오요

by oneday story 2016. 1. 11.
반응형

안녕하새오

두달 사이애 마니 컷어오.

옛날에는 많이 조금만하고 엄마 속도 만니 써겼는대 이제는 다 컸어오.

이재는 엄마가 돼지라고 불러오
돼지가 아닌데
엄마가 마마 만니 졌어오
마니 컸어오

몇달 사이에 마는 일이 있었어오

 

 



이제 우다다 뛰어도 엄마가 안혼내오
너무 조아오

몇일전에는 행거 위에서 놀다가 빨래를 떠러뜨렸어오.
엄마 무서워오
미안해오 다시는 안그럴깨오
엄마가 쓰담쓰담해주새오
너무 조아오

엄마가 자꾸 멀 찍어 발라오
너무 신기해오 

이뻐 지고 시퍼오

빨간 화장품을 들어오.
엄마가 이뻐 해 주갯조?
엄마 미워오
이쁘다고 해조요
혼내지 말아오
이뻐지고 시퍼오

엄마 나도 저거 죠오
저거 마싯는 냄새나오

저거주새오
먹고시퍼오


내꺼애오

엄마  맘마 업서오
차자머것어오

맘마 마니 주세오
하루 4그릇은 너무 저거오
의사 선샹님 나빠오
엄마한테 맘마 조그만 주라고 해오

미워오
 돼지 아니애오

박스 시러오
봉지 조아오

봉지 마니 주새오
박스 주지마새오

재미업서오

엄마 언제 와오?
빨리 보고시퍼오

엄마랑 놀려고 장난감 가저왓는대
엄마 늦깨 왔어오
엄마 미워오

나랑 놀아줘오
심심해오


 

 




 
엄마도 너무 조아오

이리와서 코해오

너무 포근해오
너무 조아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