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58 [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지우펀 센과치히로 배경지 11.19 [예스폭진지] - 주펀 (九汾)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지우펀(주펀) 버스투어의 마지막 행선지는 여행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지우펀(Jioufen) 이다. 주펀은 과거에 오지 마을로 단 아홉 가구만이 살았다. 외지에서 물자를 조달해 오면 그것을 '아홉으로 나눈다'는 뜻에서 주펀(九汾)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온갖 먹을거리와 기념품 가게가 이어지며, 붉은 홍등이 주렁주렁 달린 좁은 수치루 계단 길 풍경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한 장의 사진으로 소개될 만큼 유명하다. ** 지산제 : 주펀 여행의 시작 구글지도 : jisahn st, ruifang district, new taipei (주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왼쪽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시작) 주펀에서 가장 중.. 2017. 12. 5. [2017.12.04] 미아사거리 떡볶이 먹고 CGV 영화 기억의 밤 감상. 2017. 12. 04 '기억의 밤' 영화를 볼 생각이 없었는데 평이 좋아서 보게 되었다. 기억의 밤보다는 메리와 마녀의 꽃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나였기에 다른 영화는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화 시간을 8시로 잡았는데 너무 이르게 잡았나?퇴근하고 볼 수 있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차가 생각보다 밀리지 않아서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몇정도 애매하게 남아서 미아 CGV 앞 가판대에서 떡볶이로 간단한 요깃을 하고 영화관으로 들어갔다. 맛은 있었다. 떡꼬치 양념에 떡볶이를 만들어 끓인 느낌이다. 맛있었다. 영화도 나름 볼만했고, 다음에 영화는 따로 리뷰 하도록 하겠다. 2017. 12. 5. [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진과스 광부도시락 11.19 [예스폭진지] - 진과스 (金瓜石) 버스투어의 세번째 관광지 진과스 입니다. 진과스에서는 황금박물관과 광부의도시락을.... 진과스 (金瓜石)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금광으로 폐광이 된 1990년까지 100여 년간 타이완 최대의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지역이다. 20세기 후반 금이 고갈되자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금광은 문을 닫았다. 그 후 타이완 정부가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거대한 금괴를 볼 수 있는 황진보우관은 진과스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구불구불한 산동네 길을 따라 황진푸부, 두 가지 색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바다 인양하이 등의 볼거리가 이어진다. 주펀(지우펀)과 가깝기 때문에 두 곳을 묶어서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여행자의 루트다. ----------------.. 2017. 12. 5. [테라M] 거친 엄니 멧돼지, 거대 식인식물 도감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 아... 드디어 도감을 다 채웠다. 정말... 개 노가다인 것 같다. 테라M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솔직히 말해서, 도감채웠다고 해서 회피 능력이 올라간다고 하였으나 체감으로 느낄 수 없다. 정말. 심지어 공속까지 빨라진지 모르겠다. 그래도 안한것 보다 낫겠지 하고 꾸역꾸역 채웠는데, 거친 엄님 멧돼지 잡는데, 저녁 7시 ~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잡았다. 몹은 1마리인데, 달라 붙어있는 사람이 한 5-10명 사이인데 이걸 어찌 잡냐. 리젠시간도 20초란 말이다!!!! 몹을 늘리던가!!! 사람을 줄이던가!!! 대처를 해라 좀!!! 그렇게 꾸역꾸역 거친 엄니 잡고 나니, 다음은 사람환장하게 거대 식인식물이다. 아오.. 이것도 하루하고 반나절 잡았다. 도감.. 정말 채워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2017. 12. 4.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40 다음 반응형